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토시오 (문단 편집) === 지브리 이전 === [youtube(rHAV1y7kKwg)] [[https://extmovie.com/movietalk/90120905|스즈키 토시오 포브스 인터뷰]] 나고야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를 졸업. 1972년 출판사 [[도쿠마 쇼텐]]에 입사하여 <주간 아사히 예능> 기획부에서 기자로 일하다, 1973년 [[오일쇼크]] 등으로 인해 도쿠마 쇼텐의 기획부에서 아동소년편집부로 이동했다. 그러던 중, 1978년 애니메이션 전문 잡지 [[아니메쥬]]가 창간, 초대 편집장의 부탁으로 아니메쥬의 편집부로 이동한다. [[미야자키 하야오]]와의 인연은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을 제작하던 당시 스즈키가 미야자키의 취재를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미야자키는 "[[아니메쥬]]? 그거 애니메이션으로 돈벌이나 하려는 거잖아? 그런거에 협력하면 내가 더러워지는 기분이 든다." 라고 취재를 거부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스즈키는 미야자키에게 끌렸고, 미야자키가 매번 바쁘니까 제발 가라고 퇴짜를 놓아도 끈질기게 스튜디오를 출입했다. 그러기를 며칠, 이번에는 미야자키가 루팡과 지겐의 카 체이스 씬을 짤 때, 악당의 차를 "앞지르는" 장면에서 루팡이 어떤 대사로 받아칠 지 고민하다가 스즈키에게 "이럴 때 뭐라고 하면 될까요?"라고 먼저 말을 걸었다. 이 때 같이 갔던 [[아니메쥬]]의 편집부 직원 카메야마 오사무가 "まくるぞぉ!(마쿠루조! / 앞지르자!)"라는 [[경륜]] 용어가 있다고 하자,[* まくる는 [[경륜]] 용어로 뒤에 있던 자전거가 순식간에 상대방을 앞지른다는 표현으로 가메야마가 평소 경륜 팬이었다고 한다.] 이에 미야자키는 "아, 과연 그렇군." 이라고 바로 그 대사를 콘티에 집어넣었다. 그 때부터 점차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칼리오스트로성 문서 여담 항목 참고) 1981년, 미야자키의 여러 기획서를 [[도쿠마 쇼텐]]에 올리지만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기획이라는 이유로 퇴짜를 맞는다. 그래서 스즈키는 원작이 없다면 원작을 그리면 된다고 생각해서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아니메쥬에 연재할 만화를 의뢰했고 그렇게 그린 만화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만화를 그린다는 것이 싫어서 자신의 취향을 담아 그리고 싶은 내용을 그렸는데, 어찌하다보니 우여곡절 끝에 나우시카는 극장용 영화로 만들어졌다. 스즈키는 나우시카의 기획회의에서 단행본 첫 권이 5만 부 발행된 것을 50만 부 팔렸다고 뻥을 쳐서 영상화가 되도록 했다. 나우시카 단행본이 권당 페이지수가 적은 이유도 일부러 낮은 가격에 많이 팔려는 속셈이 있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성공 후, 아니메쥬의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이웃집 토토로]], [[반딧불의 묘]] 등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 제작을 도와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